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오미치 노리요시 (문단 편집) == 커리어 == 고교 졸업후 1987년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의 전신인 난카이 호크스에 4차 지명으로 입단했다. 입단 이후 체중을 불려서 상당한 힘을 가지게 되었고, 오미치의 현역 후반기 모습만 본 팬들로써는 믿기지 않겠지만 입단 초기에는 호크스의 중심타선을 책임질 거포 유망주로 주목받았었다. 하지만 93년까지 정교하지 못한 타격때문에 1, 2군을 오가는 상황이었지만 간간히 터지는 장타력만큼은 인정받는 상황이었다. 그러나 1993년 시즌후 [[고쿠보 히로키]]가 입단하게 되고, 이는 오미치의 야구인생을 180도 바꾸어놓았다. 타격훈련 도중 오미치는 고쿠보의 타격을 지켜보다 그의 엄청난 홈런 비거리에 혀를 내둘렀고, 이걸 본 후 장타자로서 경쟁해서는 밥 벌어먹고 살기 힘들겠다. 라고 결론을 내린 오미치는 타격의 방향을 180도 바꾸어 버렸다. 이후 그의 트레이드마크가 된, 극단적으로 배트를 짧게 잡는 타법으로 전환한 것이다. [[파일:external/blog-imgs-47.fc2.com/bbl0808282021004p1.jpg]] 그렇게 방향을 전환한 후 오미치는 호크스에서 화려하지는 않지만 [[클러치 히터|찬스 때마다 묵묵히 역할을 해주는]] 중거리타자로써 호크스 팬들의 사랑을 받게 되었다. 발도 느리고 수비력도 처지는데다 배트를 짧게 잡고 얻은 컨택 하나로 먹고 사는 원 툴 플레이어였지만, 그 정교함은 중요할 때마다 한방으로 연결되었고 팀에서 쏠쏠한 도움이 되었다. 그러나 그렇게 극단적인 타법에도 타고난 힘 덕분인지 나름의 갭파워는 가지고 있어서 두자리수 홈런을 기록한 해(1996년 10홈런, 90경기 출장으로 규정타석 미달)도 있었다. 이후 나이가 들어서 수비가 어려워지고[* 헌데 수비를 한창 보던 시절에도 워낙 발이 느리고 어깨가 약해서 코너 외야밖에 못봤던데다 주력은 [[후쿠우라 카즈야]] 급 & 수비력이 거의 [[나지완]] 급이었고 어깨는 [[이대형]] & [[박용택]] 급이었다. 그나마도 다른 주전급 외야수들이나 외국인 선수들에 밀려 팀내 입지가 그렇게 높은 것도 아니라 좌익수/1루수/지명타자 고정이라 하기도 어려워서, 어쩌다 우익수를 봤을때는 후쿠오카 돔 광활한 외야에 극악의 수비를 보여줬다.] 강타자들이 포진한 호크스 타선에서 [[지명타자]]로의 경쟁도 어려워지자 소프트뱅크 프런트에서는 코치로 뛸 것을 제안하며 은퇴를 권유했으나, 조금 더 선수생활을 하고 싶다는 본인의 의사에 따라 2006년 시즌 종료 후 [[요미우리 자이언츠]]로 이적한다. 요미우리에서는 4년을 더 뛰었는데 왼손투수 상대 전문 [[대타]]요원으로써 말년까지 쏠쏠하게 활약했다. 2007년 6월 9일 [[도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전에서 입단 동기인 좌완투수 요시다 토요히코[* 요시다는 2007년 시즌을 마지막으로 은퇴했다. 요시다는 난카이 시절 1군 기록이 있지만 반면 오미치는 난카이 시절 1군 기록이 없었다. 현재는 [[베이스볼 챌린지 리그]] 도치기 골든 브레이브스의 코치로 일하는 중.]와 난카이 호크스 경험자로서는 [[https://youtu.be/E9vLbz73OM4|마지막 투타 대결]]을 펼치기도 했으며[* 화면에 나와있듯이 이승엽은 슬럼프 나락에 빠질때라 [[아베 신노스케]]랑 타순을 바꾼 상태였다.], 오미치의 은퇴로 일본프로야구에서 난카이 호크스 소속이었던 현역 선수는 모두 사라지게 되었다. 은퇴 이후에는 2011년 탬파 타폰스의 순회코치, 2012년 요미우리의 육성코치를 거쳐 2013년부터 자신의 친정팀 소프트뱅크에서 2군 타격코치로 재직하다 2015년부터 1군 타격코치를 맡게 되었다. 그리고 [[이대호]]를 [[2015년 일본시리즈|일본시리즈 MVP]]로 만들었고 2017년에도 [[2017년 일본시리즈|우승반지 추가득템]].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